팩트체크칼럼

[팩트체크칼럼] 글루타치온의 6가지 진실

수석연구원 Kim

39,528명이 읽었어요

2024.09.25 16:32:38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건강정보 및 성분의 일반적 특성, 관련 학술연구 결과를 소개합니다.
특정 제품과 무관한 성분 일반에 대한 정보이며, 성분의 일반적 특성이 해당 성분을 함유한 제품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특정 제품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이 아닙니다. 에스더포뮬러의 공식 입장이 아닌 사실을 기반으로 수석연구원의 의견을 덧붙여 작성한 칼럼입니다.


글루타치온의 
6가지 진실 
1. 글루타치온 먹으면 하얘진다?
2. 글루타치온, 먹어서는 의미 없다?
3. 글루타치온, 부작용을 조심해야 한다?
4. 글루타치온, 피부에만 좋다?
5. 글루타치온, 비타민 C와 같이 먹으면 좋다?
6. 체내 글루타치온 수치가 발달 장애와도 관련이 있다?
  


글루타치온 먹으면 하얘진다?

YES. 맞습니다. 
글루타치온은 체내에서 멜라닌 합성 과정을 조절하여 어두운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피부 미백에 기여합니다 [1]. 이러한 작용을 기반으로  멜라닌 지수를 유의미하게 낮추고 피부 톤을 밝게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것으로 여러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한 무작위 대조 시험(RCT)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에게 4주간 하루 500mg의 경구 글루타치온을 섭취하게 했을 때 측정한 6개 신체 부위 전체에서 멜라닌 지수가 감소했습니다. 특히 우측 안면부와 자외선에 노출된 팔 등 주요 부위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관찰되었습니다 [2].

또한, 입안에서 녹여 흡수시키는 로젠지 제형으로 8주간 글루타치온 500mg을 섭취한 또 다른 연구에서도 자외선 노출 부위와 비노출 부위 모두에서 멜라닌 지수가 유의하게 낮아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 나아가 다기관 연구에서도 글루타치온 보충제 섭취군이 대조군 대비 피부 톤을 밝게 가꾸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4].

하지만, 이러한 결과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 연구에 제한적인 영역이 분명히 존재하며, 멜라닌 형성에 관여하는 요소는 상당히 다양하고, 피부타입, 자외선 노출 정도, 피부 컨디션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글루타치온을 섭취하더라도 개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글루타치온, 먹어서는 의미 없다?

NO. 아닙니다. 
경구 섭취를 통해서도 체내 글루타치온 수치를 높이고 긍정적인 신체적 작용을 기대할 수 있음이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글루타치온은 위장관을 거치며 소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기 때문에 단회 섭취 시 생체이용률이 다소 낮다는 한계가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5, 6]. 하지만 지속적인 섭취나 제형 기술의 발달을 통해 체내 수치를 충분히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에서 입증되고 있습니다.


비흡연 성인 54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매일 글루타치온을 섭취하게 했을 때 혈장 및 적혈구 내 글루타치온 농도가 30~35% 상승했으며, 구강 점막 세포에서는 수치가 최대 260%까지 증가하는 작용이 나타났습니다 [7]. 또한 리포좀 제형 등을 활용할 경우 일반 제형 대비 최고혈중농도(Cmax)가 2.43배 유의하게 높은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8].


따라서 글루타치온을 섭취하더라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꾸준한 섭취나 흡수율을 높인 제형 선택을 통해 글루타치온의 다양한 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글루타치온, 부작용을 조심해야 한다?

YES&NO.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 속에서 생성되는 항산화 물질로 비교적 안전한 물질입니다. 하지만, 체질이나 상황에 따라 경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글루타치온의 단기 섭취 안전성은 다양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일관되게 확인되었습니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된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별다른 혈액, 간, 신장 이상반응 없이 뛰어난 내약성을 보였으며, 외인성 글루타치온 섭취가 체내 자체 합성을 저해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9]. 또한 건강한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4주간 하루 500mg을 섭취하게 한 시험이나, 구강 용해 필름(ODF) 제제 100mg을 4주간 보충한 시험에서도 이상반응이 단 1건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10, 11]. 마이셀 제제 600mg을 30일간 섭취하게 한 시험에서도 간과 신장 지표 변화 없이 안전성이 입증되었습니다 [12].


하지만 일부 섭취군에서는 경미한 이상반응이 관찰되기도 했습니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루 250mg을 12주간 섭취하게 한 시험에서는 참여자의 13.15%에서 소양감(가려움), 홍반, 피로감 등이 보고되었으나 이는 위약군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13]. 또한 6개월 이상의 장기간 연구는 아직 많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이라면 섭취에 주의해야 하며, 알러지, 기저질환 등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글루타치온, 피부에만 좋다?

NO. 아닙니다. 
글루타치온은 피부 개선뿐만 아니라 간, 신경, 대사, 면역 등 전신 생리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생체 내 마스터 항산화제입니다.

글루타치온의 가장 대표적인 작용은 체내 활성산소를 중화하고 유해 물질을 해독하는 강력한 항산화 방어 체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14, 15, 16]. 간에서 주로 합성되어 신장, 폐, 뇌 등 주요 장기로 수송되며 세포 신호 전달 및 DNA 합성을 조절하고 [16, 17, 18], 비타민 C와 E를 환원 재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 체내 전체 항산화 시스템의 효율을 높여줍니다 [19].


피부 영역에서도 단순 미백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보호 작용을 수행합니다. 자외선(UVA/UVB) 노출 시 각질형성세포의 활성산소를 줄이고 세포 손상을 방지하며 [20], 상처 수복을 가속화하는 세포 보호 작용을 제공합니다 [21].


이처럼 글루타치온은 단순한 미백 성분을 넘어 세포 보호, 해독, 면역 조절, 항노화까지 전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항산화 물질입니다.




글루타치온, 비타민 C와 같이 먹으면 좋다?

YES. 맞습니다. 
두 성분을 함께 섭취하면 항산화 시너지 작용과 상호 보호 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글루타치온과 비타민 C는 생화학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병용 섭취 시 단일 섭취 대비 체내 항산화 방어 체계를 강화하는 상승 작용을 일으킵니다 [22].


비타민 C는 체내 글루타치온 소모를 줄여 환원형 저장량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비타민 C가 결핍된 성인 48명을 대상으로 13주간 하루 500~1,000mg의 비타민 C를 보충하게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림프구 내 글루타치온 수치가 18% 유의하게 증가했습니다 [23]. 또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루 500mg의 비타민 C를 섭취하게 한 시험에서도 적혈구 내 글루타치온 농도가 약 50% 상승하는 작용이 확인되었습니다 [24].


반대로 글루타치온은 산화된 비타민 C를 다시 활성 상태인 환원형 비타민 C로 재생시켜 안정화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25]. 세포 시험(in vitro) 환경에서 비타민 C 단독 처리 시 3일 이내에 90%가 분해되었으나, 생리적 농도의 글루타치온을 함께 처리했을 때는 14일이 지난 후에도 70%가 잔존하여 비타민 C의 항산화 지속 시간을 획기적으로 연장시키는 작용을 보였습니다 [26].


따라서 두 성분의 강력한 항산화 시너지 작용은 체내 항산화 환경을 효율적으로 유지하는 데 매우 유용한 전략입니다. 




체내 글루타치온 수치가 신경 발달 장애와도 관련이 있다?

YES. 맞습니다. 

체내 글루타치온 수치 및 산화-환원 불균형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를 비롯한 신경 발달 장애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체내 글루타치온의 결핍과 산화스트레스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신경 발달 장애의 주요 병태생리학적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총 87개 연구(대상자 9,109명)를 통합 분석한 대규모 메타분석 결과에 따르면,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은 대조군에 비해 혈중 환원형 글루타치온(GSH) 수치와 GSH/GSSG 비율이 유의하게 낮고 산화형 글루타치온(GSSG)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7].


아울러 자폐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도 총 글루타치온과 관련 성분 수치가 유의하게 낮아 체내 메틸화 기능 저하와 산화 손상이 깊게 연관되어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28]. 


다만 뇌 내 생체 글루타치온 수치는 연령·뇌영역·약물에 따라 차이가 있어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질병과 관련된 보충 결정은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팩트체크 확인 결과
1. 글루타치온 먹으면 하얘진다? YES
2. 글루타치온, 먹어서는 효과 없다? NO
3. 글루타치온, 부작용을 조심해야 한다? YES&NO
4. 글루타치온, 피부에만 좋다? NO
5. 글루타치온, 비타민 C와 같이 먹으면 좋다? YES
6. 체내 글루타치온 수치가 신경 발달 장애와도 관련이 있다? YES


[참고문헌]

[1] Sitohang, I. B. S., & Ninditya, S. (2020). Systemic Glutathione as a Skin-Whitening Agent in Adult. Dermatology Research and Practice, 2020. https://doi.org/10.1155/2020/8547960

[2] Arjinpathana, N., & Asawanonda, P. (2012). Glutathione as an oral whitening agent: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study. Journal of Dermatological Treatment, 23, 102 - 97. https://doi.org/10.3109/09546631003801619 

[3] Handog, E., Datuin, M., & Singzon, I. A. (2016). An open‐label, single‐arm trial of the safety and efficacy of a novel preparation of glutathione as a skin‐lightening agent in Filipino women. International Journal of Dermatology, 55. https://doi.org/10.1111/ijd.12999 [4] Sitohang, I. B. S., Anwar, A., Jusuf, N., Arimuko, A., Norawati, L., & Veronica, S. (2021). Evaluating Oral Glutathione Plus Ascorbic Acid, Alpha-lipoic Acid, and Zinc Aspartate as a Skin-lightening Agent: An Indonesian Multicenter, Randomized, Controlled Trial. The Journal of clinical and aesthetic dermatology, 14 7, E53-E58. 

[5] Witschi, A., Reddy, S., Stofer, B., & Lauterburg, B. H. (1992). The systemic availability of oral glutathione. European Journal of Clinical Pharmacology, 43, 667-669. https://doi.org/10.1007/bf02284971 

[6] Yin, N., Harris, P. W. R., Liu, M., Sun, J., Chen, G., Wen, J., & Brimble, M. (2025). Enhancing the Oral Bioavailability of Glutathione Using Innovative Analogue Approaches. Pharmaceutics, 17. https://doi.org/10.3390/pharmaceutics17030385 

[7] Richie, J., Nichenametla, S., Neidig, W., Calcagnotto, A., Haley, J. S., Schell, T., & Muscat, J. (2014).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oral glutathione supplementation on body stores of glutathione.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 54, 251-263. https://doi.org/10.1007/s00394-014-0706-z 

[8] Solnier, J., Du, M., Zhang, Y., Roh, Y. S., Kuo, Y. C., Ibi, A., Wood, S., Hardy, M., Gahler, R. J., & Chang, C. (2026). A Targeted Metabolomic Assessment of Oral Glutathione Bioavailability and Safety in Humans: A Randomized Crossover Clinical.  Antioxidants, 15 https://doi.org/10.3390/antiox15030354 

[9] Au, S., Dawi, J., Affa, S., Misakyan, Y., Gonzalez, E., Chorbajian, A., Hammi, M., Dave, P., Qumsieh, K., & Venketaraman, V. (2026). Efficacy and Safety of Glutathione Supplementation in Type 2 Diabetes & Diabetes Complications. Nutrients, 18. https://doi.org/10.3390/nu18132132  

[10] Arjinpathana, N., & Asawanonda, P. (2012). Glutathione as an oral whitening agent: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study. Journal of Dermatological Treatment, 23, 102 - 97. https://doi.org/10.3109/09546631003801619  

[11] Jung, E.-S., Jang, H.-Y., Jung, S.-J., Kim, B.-H., Kim, Y.-J., Moon, J.-H., Chae, S.-W., & Lee, S.-O. (2026). Formulation-dependent differences in systemic glutathione availability: Comparative pharmacokinetics of orally dissolving film and tablet formulations in healthy adults. European journal of pharmaceutics and biopharmaceutics, 115174. https://doi.org/10.1016/j.ejpb.2026.115174  

[12] Solnier, J., Du, M., Zhang, Y., Roh, Y. S., Kuo, Y. C., Ibi, A., Wood, S., Hardy, M., Gahler, R. J., & Chang, C. (2026). A Targeted Metabolomic Assessment of Oral Glutathione Bioavailability and Safety in Humans: A Randomized Crossover Clinical Trial. Antioxidants, 15. https://doi.org/10.3390/antiox15030354  

[13] Weschawalit, S., Thongthip, S., Phutrakool, P., & Asawanonda, P. (2017). Glutathione and its antiaging and antimelanogenic effects. Clinical, Cosmetic and Investigational Dermatology, 10, 147 - 153. https://doi.org/10.2147/ccid.s128339  

[14] Lapenna, D. (2023). Glutathione and Glutathione-dependent Enzymes: From Biochemistry to Gerontology and Successful Aging. Ageing research reviews, 102066. https://doi.org/10.1016/j.arr.2023.102066  

[15] Di Giacomo, C., Malfa, G., Tomasello, B., Bianchi, S., & Acquaviva, R. (2023). Natural Compounds and Glutathione: Beyond Mere Antioxidants. Antioxidants, 12. https://doi.org/10.3390/antiox12071445 [16] Vázquez-Meza, H., Vilchis-Landeros, M. M., Vázquez-Carrada, M., Uribe-Ramírez, D., & Matuz-Mares, D. (2023). Cellular Compartmentalization, Glutathione Transport and Its Relevance in Some Pathologies. Antioxidants, 12. https://doi.org/10.3390/antiox12040834  

[17] Gasmi, A., Nasreen, A., Lenchyk, L., Lysiuk, R., Peana, M., Shapovalova, N., Piscopo, S., Komissarenko, M., Shanaida, M., Smetanina, K., Antonyak, H., Fira, L., Lykhatskyi, P., Fira, D., & Bjørklund, G. (2023). An Update on Glutathione's Biosynthesis, Metabolism, Functions, and Medicinal Purposes. Current medicinal chemistry. https://doi.org/10.2174/0109298673251025230919105818  

[18] Ibrahim, M. (2026). Glutathione: A Tripeptide with Functions Beyond Antioxidant Activity. Asian Journal of Biochemistry, Genetics and Molecular Biology. https://doi.org/10.9734/ajbgmb/2026/v18i4531  

[19] Stanescu, C., Chiscop, I., Boev, M., Stanescu, G.-D., & Matei, M. (2026). Glutathione in Skin Aging and Tissue Regeneration: A Systematic Review of Molecular Mechanisms, Redox Modulation, and Biomedical Implications. Molecules, 31. https://doi.org/10.3390/molecules31060981  

[20] Cui, X., Mi, T., Xiao, X., Zhang, H., Dong, Y., Huang, N., Gao, P., Lee, J., Guelakis, M., & Gu, X. (2024). Topical glutathione amino acid precursors protect skin against environmental and oxidative stress. Journal of the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38, 11 - 3. https://doi.org/10.1111/jdv.19717  

[21] Telorack, M., Meyer, M., Ingold, I., Conrad, M., Bloch, W., & Werner, S. (2016). A Glutathione-Nrf2-Thioredoxin Cross-Talk Ensures Keratinocyte Survival and Efficient Wound Repair. PLoS Genetics, 12. https://doi.org/10.1371/journal.pgen.1005800  

[22] Lee, E., Park, H.-Y., Kim, S.-W., Kim, J., & Lim, K.-Y. (2023). Vitamin C and glutathione supplementation: a review of their additive effects on exercise performance. Physical Activity and Nutrition, 27, 36 - 43. https://doi.org/10.20463/pan.2023.0027  

[23] Lenton, K. J., Sané, A., Therriault, H., Cantin, A., Payette, H., & Wagner, J. (2003). Vitamin C augments lymphocyte glutathione in subjects with ascorbate deficiency.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77 1, 189-95. https://doi.org/10.1093/ajcn/77.1.189  

[24] Johnston, C. S., Meyer, C. G., & Srilakshmi, J. (1993). Vitamin C elevates red blood cell glutathione in healthy adults.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58 1, 103-5. https://doi.org/10.1093/ajcn/58.1.103  

[25] Biswas, P., Dellanoce, C., Vezzoli, A., Mrakic-Sposta, S., Malnati, M., Beretta, A., & Accinni, R. (2020). Antioxidant Activity with Increased Endogenous Levels of Vitamin C, E and A Following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a Combination of Glutathione and Resveratrol Precursors. Nutrients, 12. https://doi.org/10.3390/nu12113224 

[26] Tram, N. K., McLean, R. M., & Swindle-Reilly, K. (2020). Glutathione Improves the Antioxidant Activity of Vitamin C in Human Lens and Retinal Epithelial Cells: Implications for Vitreous Substitutes. Current Eye Research, 46, 470 - 481. https://doi.org/10.1080/02713683.2020.1809002  

[27] Chen, L., Shi, X., Liu, H., Mao, X., Gui, L.-N., Wang, H., & Cheng, Y. (2021). Oxidative stress marker aberrations in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87 studies (N = 9109). Translational Psychiatry, 11. https://doi.org/10.1038/s41398-020-01135-3  

[28] Williams, P. G., Sears, L., Watson, W. H., Gunaratnam, B., Feygin, Y. B., Wright, S., & Sullivan, J. E. (2025). Glutathione, Vitamin C, and Cysteine Use in Autistic Children With Disruptive Behavior: A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Crossover Pilot Study. Journal of Developmental & Behavioral Pediatrics, 46, e17 - e24. https://doi.org/10.1097/dbp.000000000000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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