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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자연보습막'을 지켜야 물광 피부가 됩니다, 물광 피부 관리법 3가지

에디터 Kim

1,052명이 읽었어요

2023.06.07 16:07:57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보가 아닙니다.

ㅣ자연보습막이란?

인기가 많은 화장품에는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한 물광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홍보 문구를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피부에 이미 ‘물광’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성분이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광 피부를 만들 수 있는 성분은 바로 ‘자연보습막’입니다. 얼굴에 자연보습막이 잘 형성되어 있는 경우 피부의 염증이 줄어들고, 여드름, 아토피, 기미, 주름, 주근깨가 덜 생기게 됩니다. 반대로 자연보습막이 없거나, 자연보습막이 얇다면 피부에 문제가 일어날 수 있죠.

 

그럼 자연보습막은 어떻게 생겨나는 걸까요? 자연보습막은 건성 피부, 지성 피부, 복합성 피부, 기미-여드름 피부 등 모든 피부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고 나면 위에서 공통된 소화 효소가 분비되듯이, 우리들의 피부에도 공통된 성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자연보습막이 잘 형성되는 조건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자연보습막을 통해 물광 피부를 만드는 법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ㅣ물광 피부를 만드는 법 3가지

첫 번째, 지질이 많아야 합니다. 피부에 자연보습막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지질’이 필요합니다. 피부의 지질은 피지로 시작해서 번들거림을 거쳐 자연보습막으로 변하는데요. 피지를 자주 닦아내거나, 각질제거를 심하게 하면 지질이 원활하게 만들어지기 어렵습니다.

 

두 번째, 약산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요리를 할 때 적정한 온도와 시간이 있는 것처럼, 우리 피부도 약산성을 유지할 때 피부 재생이 잘 일어납니다.

 

세 번째, 피부 염증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자연보습막을 잘 관리하고, 약산성을 유지한다 한들 외부 자극이나 화학물질에 의해 피부에 염증이 생기면 지질 체계에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데요. 결국 평소 염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피부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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