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건강

오십견 자가진단과 스트레칭 방법 3가지

에디터 Kim

375명이 읽었어요

2023.04.27 15:39:41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보가 아닙니다.


특별한 외상 없이도 팔이 굳고 어깨가 결리는 동결견. 동결견은 주로 50대부터 발병하기 시작하여 대중적으로는 오십견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오십견은 사실 단순한 노화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 주의를 기울여서 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아래는 오십견 자가진단법 3가지입니다.

ㅣ자가진단법 1 : 팔을 위로 들어보세요

양 팔을 귀 옆까지 올려보세요. 양 팔을 귀에 완전히 붙일 수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시고, 두 팔이 올라가는 정도를 비교하셔야 합니다. 한 쪽 팔은 올라가는데 다른 한 쪽이 그만큼 올라가지 않는다면 오십견으로 의심해봐야 할 증상입니다.

ㅣ자가진단법 2 : 팔을 바깥쪽으로 돌려보고, 안쪽으로 돌려보세요

팔을 바깥으로 돌리는 외회전, 안 쪽으로 벌리는 내회전을 번갈아 해 보세요. 한 쪽 팔은 수월하게 움직이는데 다른 쪽 팔은 안 된다면 오십견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ㅣ자가진단법 3 : 천사 날개 동작을 해 보세요

우선 어깨와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려서 벽에 몸을 붙여 보세요. 그다음엔 손등을 벽에 대고 팔을 올린 상태에서 손 뒤, 팔꿈치 뒤, 손등을 벽에 붙여 봅시다. 이때 두 자세 모두 벽에 팔이 붙는다면 오십견이 아닙니다.

ㅣ오십견 스트레칭 방법

오십견이 발병하면 통증 때문에 움직임이 줄어들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리해서 운동을 하는 것은 역시 금물인데요. 이번에는 오십견 환자들이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정상적인 팔로 아픈 쪽의 팔을 당겨서 서서히 올려주세요. 다만 팔을 올릴 때 손바닥을 바깥쪽으로 향하면 통증이 더 커질 수도 있으므로, 손바닥을 안쪽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양손을 마주 잡고 앞으로 뻗어보세요. 그리고 책상과 같은 곳에 상체를 엎드리듯이 내립니다. 이 동작을 전방 경사 운동이라고 하는데, 맨바닥에 하면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수건 등을 깔고 하시면 훨씬 편안하게 동작을 취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정상적인 팔로 아픈 쪽의 팔꿈치를 잡고 뻐근한 느낌이 들 때까지 서서히 잡아당기세요. 이 동작은 상체 교차 운동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팔꿈치를 잡아당기는 게 힘들면 대신 손목을 잡아도 괜찮습니다. 동작이 수월하게 되시는 분들은 한 방향이 아니라 여러 각도로 동작을 취해보면서 모든 방향을 점검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보가 아닙니다.

매거진 상세 하단 채널추가
에디터 Kim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의견 남기기

관련 컨텐츠

E로운매거진의 다른 시리즈

에스더에세이 팩트체크칼럼 알쓸건강

오십견 자가진단과 스트레칭 방법 3가지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SNS 공유하기

  • URL복사
    URL복사
닫기
 

장바구니 담기 닫기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단 24시간! 오늘의 특가 모아보기

💙[1만원대] 합리적인 가격

🧨공식몰 단독! 베스트셀러 특가

🎀[여성 회원]들이 많이 찾는 제품

⏳지금이 바로 [다이어트]할 시간

🖤[풍성영양]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에스더몰이 엄선한 [스킨케어]

🎁요즘 대세 [필름선물] 어때요?

🦷특허 성분으로 완벽 [구강 케어]

🥑맛있는데 건강한 [건강간식]

🤗남녀노소 잘 먹는 [영양젤리&구미]

🫶함께 구매하면 좋아요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