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건강

미세먼지 관리 이렇게 해보세요, 알레르기 환자를 위한 생활 팁 4가지

에디터 Kim

263명이 읽었어요

2023.05.02 15:15:51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보가 아닙니다.


ㅣ첫째, 실내 미세먼지를 경계해야 한다

우리는 ‘미세먼지’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일반적으로 바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먼저 떠올리지만, 사실 실내에서도 만만찮은 양의 미세먼지를 마주하게 됩니다. 보통 주방에서 요리를 하거나, 진공청소기를 사용할 때 실내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특히 생선을 구울 때는 실내 미세먼지가 200㎍/㎥ 이상까지 치솟는다고 합니다. 요리를 할 때는 반드시 환기를 하고, 진공청소기 대신 물걸레 청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ㅣ둘째,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공기청정기를 틀고 5분만 환기하자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환기가 어려워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돌리면 실내의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를 계속 마시게 되는 문제가 생기죠. 

 

이럴 때는 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틀되, 중간 중간 5분씩 전체 창문을 여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기청정기를 돌리면 미세먼지 감도는 순식간에 떨어지기 때문에, 미세먼지는 최소화하는 한편 실내 가스를 내보낼 수 있습니다. 

ㅣ셋째, 아토피 피부염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야 한다

자녀에게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면 최소 2~3년 이상 장기적인 관점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생후 100일 전후에 많이 발생하는데, 만 1~2세까지 증상이 심해지다가 2~3세 이후가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때 아토피를 치료한다는 목적으로 극단적으로 달걀, 우유, 땅콩 등의 식이를 제한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중에서는 어린이의 성장과 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많으므로 무작정 음식을 끊으시면 안 됩니다. 그보다는 먼저 병원에서 알레르기 항원 검사를 통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이 무엇인지 정확히 검사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ㅣ넷째, 새 건물의 오염물질을 배출해라

새 아파트나 신축 건물에 입주했을 때 실내오염물질로 인해 이전에 없던 건강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새집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새집증후군은 건물의 실내온도를 높여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베이크 아웃(Bake out)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데요. 입주 전 창문과 문을 모두 닫고 7시간 이상 보일러를 가동해 실내기온을 섭씨 35~40도로 올려놓은 이후, 창문을 열어 1시간 동안 환기를 시키는 것을 4~5회 반복하면 건물 내부 오염물질이 거의 배출됩니다.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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