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건강

운동이 피부를 망친다? 피부를 지키면서 운동하는 방법 6가지

에디터 Kim

310명이 읽었어요

2023.06.05 14:17:30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보가 아닙니다.


몸매 관리와 건강 관리를 위해 미루어 오던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된 운동을 하면 피부가 상할 수 있는데요. 아름답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한 운동 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ㅣ첫 번째, 규칙적인 빈도로 운동하라

주 5회 이상의 꾸준한 운동은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규칙적이고 적절한 강도의 운동은 체내의 항산화 시스템을 개선하는 한편, 백옥주사라고 불리는 항산화물질인 글루타치온의 체내 합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불규칙적이고 지나친 강도의 운동은 체내의 산화스트레스를 평상시보다 10-20배 증가시켜 피부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ㅣ두 번째, 짧은 시간 운동하라

30-40분 정도의 짧은 운동은 피부에 작용하는 산화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운동의 강도와 시간을 줄이는 것이 걱정되신다면 그에 비례해 운동 빈도를 높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ㅣ세 번째,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라

피부가 민감하거나 홍조가 있다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 산책이나 조깅을 하거나, 덥고 습한 실내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피부질환이 악화되고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ㅣ네 번째, 땀을 자주 닦아내라

땀은 염분, 칼륨, 질소 함유물, 젖산 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운동 시에는 물수건을 준비하여 땀을 닦아내고, 운동 직후에 샤워를 통해 땀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ㅣ다섯 번째, 체온을 관리하라

운동 중에 피부 온도가 증가하게 되면 열노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피부의 이상적인 온도는 31도인데요. 목 부위를 쿨팩 등으로 가볍게 마사지하거나 얼음을 가볍게 물고 운동을 하면 피부 온도를 내릴 수 있습니다. 

ㅣ여섯 번째,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라

실외 운동을 하실 때에는 운동하기 30분 전 충분한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용량은 1회 도포 시 0.8-1.2g를 바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추 한 알 크기, 집게손가락 끝마디, 티스푼 하나, 오백원 동전 하나, 백원 동전 2개를 쌓은 정도의 양입니다. 

 

하지만 운동 중에는 땀과 피지, 바람 등 외부 환경에 의해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질 수 있기 때문에 2-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새로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덧바르기 곤란한 경우에는 틈틈이 스프레이 타입의 제품을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덧붙여 자외선 차단제는 실외운동을 하는 경우 spf 50, PA+++ 사양의 제품을 권장하고, 수상스포츠의 경우에는 물로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waterproof)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보가 아닙니다.

매거진 상세 하단 채널추가
에디터 Kim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의견 남기기

관련 컨텐츠

이 주제에 관심 있으신가요?

에디터 추천 컨텐츠도 살펴보세요!

E로운매거진의 다른 시리즈

논문읽어주는약사 에스더에세이 팩트체크칼럼 메디컬토크

운동이 피부를 망친다? 피부를 지키면서 운동하는 방법 6가지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SNS 공유하기

  • URL복사
    URL복사
닫기
 

장바구니 담기 닫기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단 24시간! 오늘의 특가 모아보기

💙[1만원대] 합리적인 가격

🧨공식몰 단독! 베스트셀러 특가

🎀[여성 회원]들이 많이 찾는 제품

⏳지금이 바로 [다이어트]할 시간

🖤[풍성영양]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에스더몰이 엄선한 [스킨케어]

🎁요즘 대세 [필름선물] 어때요?

🦷특허 성분으로 완벽 [구강 케어]

🥑맛있는데 건강한 [건강간식]

🤗남녀노소 잘 먹는 [영양젤리&구미]

🫶함께 구매하면 좋아요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