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건강

디스크가 아니라 암일 수도 있다! 척추통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 4가지

에디터 Kim

490명이 읽었어요

2023.08.01 18:39:51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보가 아닙니다.


목, 허리 건강에 가장 안 좋은 자세는?

첫번째, 이동시 휴대폰을 보는 자세입니다. 머리가 가장 진동에 노출되어있는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대중교통에서 시선은 핸드폰을 고정하는 자세는 무거운 머리를 받치고 있는 가는 목에 진동이 전달되게 해 목 건강에 치명타를 줄 수 있습니다.


두번째, 허리에 가장 안 좋은 자세는 쪼그려 앉아서 작업하는 자세입니다. 그래서 농촌 어르신분들과 김장하는 어머니들이 허리 통증을 많이 호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척추통증, 암일 수도 있다?

온 몸에 암이 퍼지면서 척추 전이성 종양이 생기게 되면 뼈가 약해지면서 신경을 누르게 되어 협착증과 비슷한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증상의 종류나 강도만 가지고는 절대로 감별이 불가하므로 환자의 병력, 영상 검사, 피검사 등을 종합하여 판단해서 치료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척추에 증상이 있을 때 무조건 협착증이나 디스크라고만 단언하지 말고 반드시 내원하여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골든타임은 어떻게 되나요?

신경이 초반에 너무 압박이 되어 상해 버리면 보통의 환자들은 신경이 망가지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힘이 빠지고 다리가 가늘어지고 걸음걸이가 바뀝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통만큼은 없다는 이유로 병원을 가지 않는다면 신경이 과다하게 오래 조여져 변성이 오게 됩니다. 이것이 신경병증입니다. 


이 경우 추후에 치료로 신경을 풀었을 때에도 신경이 처음의 모양대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 골든타임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반대로, 염증이 심한 초반에 병원을 내원하면, 수술까지 가지 않아도 특수 주사나 재활치료만으로도 급격히 호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환자는 자신의 몸에 대한 예민한 감각을 항상 느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전처럼 잘 걷지 못하거나 대소변 장애 및 성기능 장애가 오고 다리가 마치 고무처럼 휘청거리며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든다면, 고통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하루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허리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허리 건강을 지키려면 중심, 코어를 잡으셔야 합니다. 그 방법은 가슴을 피고, 배를 집어넣은 후 항문을 조이는 케겔운동입니다. 이것을 하루에 100번을 수시로 하게 되면 척추 주변의 근육이 밸런스를 찾게 되어 코어가 잡히게 됩니다.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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